▲ 안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종합심사 일정을 마쳤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예결특위 상정안건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으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종합심사를 거쳤다.

 따라서, 올 1회 추가경정 예산은 1천731억 원이 증액된 1조2천656억 원(일반회계 9천778억 원, 특별회계 2천878억 원)을 최종 심사의결했다.

 음경택 예결위원장은 “심사과정 중 쟁점이 되는 사업들은 집행부와 예비심사를 한 각 상임위원회의 의견도 한번 더 청취하는 등 보다 신중을 기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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