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성대 사회봉사단과 호텔조리전공 학생 20여명이 평화의 집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연성대학교

 연성대학교 사회봉사단과 호텔외식조리과 호텔조리전공 임수헌 학생 등 20여명은 최근 평화복지재단 평화의 집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연성대 사회봉사단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급식재능봉사는 2010년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6회 이상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찾아가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평화의 집 관계자는 “매년 연성대에서 급식재능 봉사 외 다양한 봉사를 해주고 있어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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