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 드림스타트 가정이 지난달 29일 인천어린이 과학관에서 체험학습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중이다. 사진=옹진군청

 옹진군은 지난달 29일 드림스타트 14가구 45명을 대상으로 인천어린이 과학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탐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습에 참가한 아동들은 과학관을 체험하고 과학공연을 관람했다.

 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시간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하면서 가정의 사랑을 배우고 좋은 학습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현진기자/chj@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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