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2동 새마을협의회가 안양천변에 무궁화 400주를 심었다. 사진=안양시새마을협의회

 안양2동 새마을협의회는 안양천변에 무궁화 400주를 심었다고 2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20여명은 함께 뜻을 모아 안양2동 주민센터 안양천변에 무궁화를 심었다.

 안양2동협의회는 안양천변의 미관과 우리나라의 상징인 무궁화를 심어 안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마다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영환 협의회장은 “지도자들과의 소통과 단합으로 몇 해 전부터 무궁화를 심고 있다”며 “지도자들과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의 협조와 열정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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