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과 수원 월드컵스포츠센터 수탁운영사업자인 유윤스포츠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5일 어린이날에는 스포츠센터를 방문하는 어린이들(만36개월~13세)에게 수영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야외 퍼팅장에서는 무료 골프체험 교실을 열고, 페이스페인팅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8일 어버이날에는 ‘국민체력 100’ 프로그램을 운영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체력측정을 해준다. 잭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 프로들이 참여하는 무료 골프 강좌 도 진행한다.

 한규택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도·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가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환순기자/jangh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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