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일 지역내 북한이탈주민 가정 어린이 10여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안양동안경찰서 보안협력위원들은 함께 참여해 북한이탈주민 가정 어린이들도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문구류와 비타민 등을 선물했다.
김원환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우리의 이웃인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 기자명 정현
- 입력 2017.05.0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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