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동안경찰서가 탈북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진=안양동안경찰서

 안양동안경찰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2일 지역내 북한이탈주민 가정 어린이 10여명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안양동안경찰서 보안협력위원들은 함께 참여해 북한이탈주민 가정 어린이들도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문구류와 비타민 등을 선물했다.

 김원환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우리의 이웃인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