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5일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서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와 함께 'NH스마트고지서' 홍보 행사를 했다. 사진=NH농협 경기지역본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5일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서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와 함께 ‘NH스마트고지서’ 홍보 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부터 경기도에서 처음 도입·시행되는 스마트고지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앱 설치 및 사용방법을 안내하며 지방세 스마트폰 납부서비스에 대한 설명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NH스마트고지서’ 앱 설치 고객에게 연천에서 생산한 잡곡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렸다.

지방세 ‘NH스마트고지서’ 서비스는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며, 앱설치 후 본인 인증을 받고 스마트고지서 사용 신청접수를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9월 30일까지 회원 가입하고 고지(PUSH)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중 추첨을 통해 경차(1대), 농산물상품권(5만 원권), 또래오래치킨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최광수 영업본부장은 “스마트고지서 활성화로 지자체 고지서 발송비용 감축 등 예산절감은 물론, 행정업무 간소화를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춘기자/baikal@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