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에 따르면 2위는 7.3%가 선택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었고, 3위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5.4%)였다.
또 인천국제공항공사(5.1%), 국민연금공단(5.1%), 한국토지주택공사(LH, 4.3%),한국수자원공사(4.1%), 한국전력기술(3.8%), 강원랜드(3.7%), 한국과학기술원(3.6%)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공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로는 37.3%가 ‘정년보장 등 안정성’을 꼽았다.
이어 ‘정시퇴근 등 근무환경’(23%), ‘사내복지, 복리후생 혜택’(14.1%), ‘높은 연봉’(7.9%) 등 순이었다.
공기업 취업에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14.6%가 ‘출신학교(학벌)’이라고 답했다.
이어 ‘인턴 등 실무 경력’(13.8%), ‘자격증’(12.3%), ‘인재상 부합’(11.7%), ‘인맥’(10.1%), ‘전공’(9%), ‘외국어 능력’(6.8%), ‘대외·사회활동 경험’(6.7%), ‘어학 성적’(5.3%) 등 순이었다.
최남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