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크롱 인스타그램 캡처>
프랑스 역대 최연소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당선 후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역대 최연소 프랑스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에마뉘엘 마크롱의 당선 소감이 화제다.

에마뉘엘 마크롱은 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프랑스를 몰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프랑스 국기 아래 서있는 마크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크롱은 자신감에 찬 당당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에마뉘엘 마크롱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65.7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제25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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