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안양천 명소화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해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안양천 명소화 사업’에 대한 간략한 설명 후 공연이 본격 시작된다.
안양실내악단의 국악실내악 연주, 시립합창단의 뮤지컬 아리아, 최재훈 테너색소폰 연주자의 흥겨운 연주 등이 이어진다.
또한, 보컬듀엣 여행스케치 가 ‘별이 진다네’ 등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시 관계자는 “안양시민의 휴식처이자 힐링공간인 안양천 쌍개울에서 가족들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진 안양천의 봄날을 만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