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민 유담 <사진=연합>
일본 방송, 유승민 딸 유담 소개 "유담 무척 귀엽다…연예인급 미인"

일본 언론에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딸인 유담씨가 소개됐다.

10일 일본의 한 방송은 한국의 대통령 선거 소식을 전하면서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씨의 사진을 전했다.

이 방송은 유승민 후보에 대해 "지지율은 낮지만 유승민 후보의 딸이 무척 귀엽다면서 연예인급 미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승민 후보가 한국에서 '국민 장인'이라 불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담은 이번 대선 전인 20대 총선 당시 아빠 유승민의 유세를 도왔다. 당시 걸그룹 뺨치는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홍지예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