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오는 22일까지 상반기 볼링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건전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전문 강사(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해 수강생들에게 기본동작과 기술 등을 집중 지도한다.

수강료는 무료며 선착순이다. 다음달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 3회 운영된다.

중구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행복주민센터나 홍보체육진흥실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정용기자/regenbogen0@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