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 야외 테라스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은 지난해보다 이르게 찾아온 더위에 오는 24일부터 5층 야외 테라스를 오픈한다.

이와 동시에 뷔페와 맥주 및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바베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야외 테라스에 준비된 뷔페에서는 다양한 스낵과 함께 참나무 숯을 사용한 그릴에 직화로 구워낸 스테이크와 각종 해산물을 양껏 즐길 수 있다.

또 클라우드 생맥주와 고급 테이블 와인인 발렌싱(레드·화이트 2종류)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라마다 프라자 수원 담당자는 “야외 테라스는 여름밤에 운치가 좋다”며 “분위기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맛있는 음식, 맥주와 와인으로 멋진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라스 운영 시간은 저녁 6시 부터 9시 반까지(일요일 및 공휴일, 우천시 휴무)이며, 성인 3만8천 원, 어린이 2만5천 원이다.

최남춘기자/baikal@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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