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초대 민정수석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2) 내정설이 도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조 교수의 외모와 관련해 '얼굴패권주의'라며 우스개 비판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조 교수, 임종석 신임 비서실장 등의 수려한 외모를 보고 농담삼아 '얼굴패권'이라는 단어를 쓴 것.
이에 이번 '더불어민주당 정부' 첫 인사에 인물(?)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아직 임명되지는 않았지만 청와대의 얼굴이 될 대변인으로는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가 거론되고 있다.
박병준기자/pbj@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