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의회 나상성(오른쪽) 의원이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효 잔치 행사에서 어르신들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선기자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곳곳에서 열린 경로잔치 행사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살피는 등 민원청취에 나섰다.

지난 8일 나 의원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임원진들과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나 의원은 지난 3월 이전한 노인회지회 사무실을 둘러보면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핀 후, 노인복지 발전 등에 대한 임원진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광명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효(孝) 잔치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10일 어버이날 행사와 관련해 나 의원은 “어버이날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선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