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한국건설자원협회 경기동부 제8대 지부·지회장에 취임한 고광만 신임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김상현 이임회장, 원경희 여주시장,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규철기자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한국건설자원협회 경기동부지부·지회장에 여주 현대환경 고광만(54)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2일 여주 선벨리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고광만 취임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이임회장,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23개 회원사 대표, 조합·협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한국건설자원협회 경기동부 제8대 지부·지회장에 취임한 고광만 신임회장이 환한 표정으로 깃발을 흔들며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규철기자

고광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지부·지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회원사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자문을 받아 결정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부·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건설폐기물중간처리사업자의 경영에 필요한 각종 보증업무 수행, 자금의 융자, 정보 서비스제공과 한국건설자원협회는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의 육성 발전을 위한 권익증진과 제도개선에 노력해 오고 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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