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천 동구청 대상황실에서 열린 ‘제27회 자랑스런 구민상 심의위원회’에 참여한 심의위원들이 수상자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인천 동구가 최근 제27회 자랑스런 구민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효행부문 김복순(61,여), 사회봉사부문 곽부성(70)·박정례(63,여), 문화체육부문 심응선(70), 교육공로부문 최기형(59), 대민봉사부문 강일구(43), 산업증진부문 이주석(42)씨 등이 선정됐다.

동구는 매년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을 진작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의 노고와 업적에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효행상 등 6개 부문에 걸쳐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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