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경찰서가 15일 장성원 경찰서장과 주요 간부직원, 녹색어머니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있다. 사진=양평경찰서
양평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이 15일 장성원 경찰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직원과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사항을 담은 영상물 상영에 이어 올해 어린이 교통안전예방 활동계획이 집중 논의됐다.

장 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사명감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해 주시는 어머니 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녹색어머니회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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