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완판행진 발판 삶아 전국으로 분양 돌풍 이어가...

▲ 지난 13일 진행된 다인그룹 데이에서 다인그룹 오동석 회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사진=롯데자이언츠>


부동산 전문회사 다인그룹(회장 오동석)은 최근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다인그룹 데이'를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오동석 다인그룹 회장과 이경봉 두류홀딩스(주) 대표가 각각 시구 시타를 진행했다.
다인그룹 오동석 회장은 "내집 마련의 꿈을 가진 시민들이 그 꿈을 이어갈수 있도록 내집 마련 기원을 담아 시원하게 던졌습니다. 공이 잘 들어간 만큼 다인도,부산시민에게도 좋은 일만 있을거 같다”고 말했다.
다인건설은 지난 2012년 “너의 최선을 다하여 즉시 실행하라” 라는 사훈을 가지고 오동석 회장이 탄생 시켰다.
불황속에서도 매년 200%라는 눈부신 성장의 배경은 '사람이 힘' 이라는 회사의 기치 아래 똘똘 뭉친 직원들의 힘이라고 생각된다.
최근 다인그룹은 수도권 지역의 완판행진을 시작으로 사업지를 영남권으로 확대해 대구를 필두로 최근 부산1차, 울산1차, 양산1,2,3차를 100% 완판하였으며 부산2차, 울산2차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재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47 지역에 선보여 분양 막바지에 접어든 '다인로얄팰리스 부산신항'은 대단지 프리미엄을 품은 오피스텔(아파텔) 1천492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지하 4층~지상21층, 2개동 규모로 구성돼 있다.
상가의 경우 1차, 2차 상가가 마주 보고 100m 길이의 스트리트 상가를 형성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되며 2차 사업지 위쪽으로 수변 산책로가 위치해 산책에 나선 유동 인구 확보 집객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인로얄팰리스 부산신항 1차, 2차는 전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근처에 신항 제1배후도로, 김해국제공항, 신항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부산-창원 국도2호선, 부산역 등 광역 교통망이 자리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단지 주변 500m 이내는 초,중,고가 설립 예정으로 밀집된 교육시설이 글로벌 에듀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을숙도, 가덕도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인근에 자리해 운동 및 여가, 휴식의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단지는 용원 수산시장으로 직결되는 다리와 연결돼 있다.
실내에는 전 세대에 팬트리가 도입돼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3Room+a 공간으로 넉넉한 실사용 면적을 마련했다.
또한 일체형 구조로 층간 바닥충격음 저감을 통해 층간 소음을 완벽에 가깝게 해소한 가운데 초절전 LED 조명으로 전기료까지 절감 가능하며, 단열제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화재 위험을 최소화했다.
부산신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김해국제공항 확장, 북측 배후단지개발 등의 개발 호재로 부산신항 배후단지는 국내 유수 기업이 속속 진입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신항만 배후부지 아라토피아는 국제무역시설타운이 개발되고 있어 다국적 물류회사들도 입점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다인로얄팰리스 부산신항 1차와 2차는 입지적 장점과 미래가치가 메리트로 여겨지면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