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최근 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인천시청 및 인천시체육회 운동경기부, 시체육회 소속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지도자가 모두 참가하는 ‘전체 체육지도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포츠 4대악(조직 사유화, 승부조작, 성폭력, 입시 비리)과 스포츠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모든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고, 존경받는 체육지도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오는 10월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 선수관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력점검도 진행됐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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