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하안4동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 16일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하안4동주민센터
광명시 하안4동은 지난 16일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한국 SNS 연합회 ‘사랑의 짜장차’를 초청해 지역내 어르신 500여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가 후원한 야쿠르트가 후식으로 제공됐고 새마을부녀회,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행사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동네 주민들과 어울려 짜장면을 먹으니 더욱 맛있다”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 하안4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봉자 하안4동장은 “이번 행사를 이끌어준 봉사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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