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수영체험 특강은 공공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6개 기관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관은 3회에 걸친 체험수영교육을 받을 수 있다.
수영 강습료는 화성시문화재단 스포츠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참여 아동들은 수영장 입장료 2천 원의 비용만 납부하면 무료 강습이 가능하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 수영장은 (사)대한생존수영협회에서 안전인증 교육수영장 인증을 받았다.
신창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