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안전 수영체험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 수영체험 특강은 공공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6개 기관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관은 3회에 걸친 체험수영교육을 받을 수 있다.

수영 강습료는 화성시문화재단 스포츠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참여 아동들은 수영장 입장료 2천 원의 비용만 납부하면 무료 강습이 가능하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 수영장은 (사)대한생존수영협회에서 안전인증 교육수영장 인증을 받았다.

신창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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