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최근 소외 이웃에 전달될 열무김치를 만들기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소외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센터는 지역 저소득가정과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120가구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센터는 ‘우리지역의 문제는 우리 스스로 해결하자’는 슬로건으로 50여명의 봉사자들이 매년 1만시간의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용기자/regenbogen0@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