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백지영, 오는 24일 딸 출산 예정…소속사 "집서 즐겁게 태교 힘쓰고 있다"

가수 백지영이 오는 24일 딸을 출산할 것으로 일려졌다.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19일 복수의 매체에 "백지영의 출산 예정일이 오는 24일"이라며 "첫 아이는 딸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백지영은 현재 출산 예정일을 눈앞에 두고 현재 집에서 즐겁게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의 건강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밥벌이 연구소 잡스'에서 자신의 매니저를 통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백지영의 매니저 최동렬씨는 출산이 임박해 함께 출연하지 못한 백지영에게 전화를 걸어 컨디션을 물었다.

백지영은 이 통화에서 "몸 상태는 아주 좋으며 출산이 2주 앞으로 다가와서 아이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6월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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