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스트링아트 공예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부평구청
인천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1층 강의실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털실을 활용한 공예 작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 20여 가족은 모여 못과 털실을 이용해 디자인을 완성하는 스트링아트 공예를 진행, 청소년과 가족이 한 마음이 됐다.

‘한꿈+더하기’에서는 연 2회 가족참여 활동을 무료로 진행해 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세대 차이를 줄이고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상우기자/theexodu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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