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이 지난 18일 양평물맑은 시장에서 양평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양평군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4차 안전점겁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양평군청
양평군이 지난 18일 양평물맑은 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주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이번 캠페인에는 양평군, 양평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불예방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안전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와 자연재난(호우·지진등)대비 주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또 안전신문고 ‘앱’설치와 신속한 위협요소 신고로 생활속의 안전도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국 안전총괄과장은 “양평군은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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