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주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이번 캠페인에는 양평군, 양평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불예방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안전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와 자연재난(호우·지진등)대비 주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또 안전신문고 ‘앱’설치와 신속한 위협요소 신고로 생활속의 안전도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국 안전총괄과장은 “양평군은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