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득녀한 가수 백지영이 딸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코 #귀 #입 우리 #땅콩이는 어딜 닮았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백지영의 이목구비를 클로즈업해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백지영은 "근데 돈 들이기 전 얼굴이 기억이 안나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24일이 출산 예정일이었으나 이틀 앞선 오늘(22일)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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