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득녀 <사진=연합>
백지영, 정석원과 결혼 4년 만에 득녀 "가슴 벅차…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 것"

가수 백지영이 결혼 4년 만에 득녀한 소감을 밝혔다.

백지영은 22일 한 매체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 기다린 만큼 가슴이 벅차고 건강하게 나와줘 고마운 마음뿐이다.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꾸리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이날 예정일보다 2일 빠르게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6월 결혼했다. 홍지예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