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소감 "이건 여러분들이 받은 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2일 트위터를 통해 "이건 여러분들이 받은 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빌보드 수상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The 2017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수상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와 경쟁을 펼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지난 1년간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소셜 데이터 지수 등을 종합하고 지난 1일부터 진행된 팬 투표까지 합산해 수상자를 가렸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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