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율 항목에서 1등급을 획득했고 밝혔다.

심평원은 항생제와 주사제등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약제의 처방을 분석해 약물의 적절한 사용과 오남용을 줄여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약제급여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항생제 처방률 항목은 대부분 항생제가 불필요한 급성상기도감염(감기 등) 환자에 항생제 처방이 적절히 이뤄지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박재구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