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와 국민대 대학원은 유망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컨설팅 Case Study’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산학협력 컨설팅은 초기 창업기업의 어려움을 줄이고 사업화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창업기업을 위해 석·박사급 인력으로 컨설팅팀을 구성하고 기업과 대학원 1대1 매칭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광윤 신보 인천영업본부장은 “앞으로 이번 산학협력 컨설팅과 같은 다양한 비금융제도를 개발해 유망 창업기업의 사업화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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