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7~ 28일 열리는 ‘인천 개항장 야행’ 행사를 관람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천시티투어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장 운행으로 개항장거리(아트플랫폼) 정류장 막차 출발시간은 오후 6시 15분에서 30분 간격으로 7회 연장돼 오후 9시 45분까지 운영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연장 운행의 성과를 지켜보며 향후에도 관광객 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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