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차우찬 열애 <사진=연합>
한혜진♥차우찬 열애 인정…측근 "한혜진, 차우찬 선발 투수 등판하는 날 응원 온다"

모델 한혜진(34)과 야구선수 차우찬(30)이 열애를 인정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4일 한 매체에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차우찬 측은 한 매체에 "야구선수와 유명 모델의 만남이지만, 소박하고 소탈하게 배려하면서 일반적인 남·녀 관계로 만나고 있다"며 "한혜진이 차우찬이 야구선수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혜진은 평소 차우찬이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날이면 종종 야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로 모델로 데뷔한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LG트윈스 소속 투수인 차우찬은 2015년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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