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영희(사진 왼쪽)아프리카 미래재단 이사장과 이상인 성결대 대외협력처장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셩결대학교
성결대학교는 지난 23일 오후 7시 안양샘병원에서 (사)아프리카 미래재단과 아프리카 지역 봉사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아프리카 미래재단은 아프리카 지역에 질병 퇴치 사업, 교육사업, 병원설립 및 의료 서비스 제공을 주요 활동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로써 설립 10주년을 맞아 안양샘병원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인 성결대 대외협력처장과 황영희 아프리카 미래재단 이사장, 박상은 대표를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 봉사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성결대 학생들과 연합으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이상인 대외협력처장은 “아프리카 미래재단의 여러사업과 함께 성결대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이 소중하게 사용될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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