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청년봉사단원들이 인천시의회에서 홍보 동영상 관람 후 단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자총) 부평구지회 청년봉사단 학생과 학부모 80여명이 최근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영종도 둘레길 트레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트레킹은 부평공원을 출발 인천시의회와 인천자유경제구역청을 방문하고, 인천대교를 넘어 인천국제공항역에서 용유역까지 자기부상열차를 시승 체험했다.

이어 씨사이드 파크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은 뒤 둘레길 트레킹과 영종진 공원 산책으로 마무리했다.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인천시의회 홍보 동영상을 관람하고 학생들이 단상에서 장래희망 등 꿈을 이야기하는 기회도 가졌다.

인천자유경제구역청 홍보관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프런티어 송도, 영종, 청라의 발전과 비전을 공유했다.

자총 청년봉사단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구도심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천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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