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내 헌혈의 집을 찾아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2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내 헌혈의 집을 찾아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상록 사무소장과 직원 30명이 참여한 이번 헌혈운동은 이웃사랑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체 봉사 동우회 ‘사랑회’의 정례 봉사활동 중에 하나인 단체헌혈 행사는 이번이 4회째이며 오는 9월 1일 ‘통계의 날’ 또다시 추진될 예정이다.

서상록 소장은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소외받는 이 없이 모두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가 솔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사무소 ‘사랑회’는 자매결연처 화성시 소재 신명아이마루 매월 정례 봉사는 물론, 수원시 팔달구 지동 ‘밝고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다.

허지성기자/sorry@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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