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가 총동문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구로중앙교회 담임목사인 윤기순 목사를 선출했다. 사진=성결대학교
성결대학교 총동문회가 최근 재림관 9층 회의실에서 제34대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선거를 통해 35대 총동문회장에 구로중앙교회 담임목사인 윤기순 목사를 선출했다.

이어 성결대 발전기금 마련을 총동문회 임원이 앞장서서 체계화해 나가자는 의견을 나누며 모교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윤기순 신임회장은 “훌륭한 동문들과 함께 노력해 성결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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