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다음달 3일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남동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달력 사용설명서 프로그램 ‘나라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역 내 청소년들과 함께 태극기의 역사와 건곤감리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태극기 그리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태극기에 대한 친숙함을 가지고 나라사랑을 실천해 보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남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청 홈페이지(www.nam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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