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달 31일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새마을 남·여 지도자 및 바르게살기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을 통한 바람직한 인간관계’라는 주제로 2017년 사회단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김정호 신한대학교 공법행정학과 교수를 초빙해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사회단체원들의 역할과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 방법에 대한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석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통이 중요시되는 요즘 시대에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바람직한 동두천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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