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화성시청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화성 뱃놀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체험형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하며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4일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4일까지 화성 전곡항 일대에서 열린 ‘2017 화성 뱃놀이축제’에는 지난해 대비 00% 증가한 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번 축제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군 함정부터 범선과 유람선, 요트, 보트, 어업지도선 등 70여척의 다양한 배를 관람객들이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타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신창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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