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회원사들로부터 모금된 1천400만 원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받은 복지시설은 ▶성녀 루이제의 집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 ▶온누리 농아교회 ▶도미니코수도원 ▶경기도한국지체장애인협회 ▶불이원 ▶신명아이마루복지원 등 7곳이다.
최주운 화성상의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회원 친선 골프대회는 따뜻한 뜻을 지닌 많은 기업인들의 공감과 협찬으로 개최됐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창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