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남한강 에코투어는 강과 물 문화를 주제로 1부는 水생태계 알아보기 및 수서곤충 채집, 간이수질검사 등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우리나라 배의 역사을 알아보는 한편 여주 황포돛배를 만들고 직접 타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참가 가족을 대상으로 선물증정 등 각종 이벤트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가족 환경지킴이 증서도 수여할 계획이다.
윤석영 한강문화관장은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문화가 흐르는 건강한 한강을 만드는데 한강문화관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