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이성호 양주시장이 양주 옥정신도시 발전연대가 주최한 '옥정중앙공원 클린데이'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양주 옥정신도시 발전연대 양주 옥정신도시 발전연대는 지난 10일 첫 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옥정중앙공원 클린데이’ 행사를 열고 옥정중앙공원의 환경정화 및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옥정동 주민들을 비롯해 이성호 양주시장, 박길서 양주시의회 의장, 시청 공무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원 환경정화와 옥정의 비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시가 현재 추진중인 양주역세권 사업, 7호선 옥정신도시 내 연장, 테크노밸리유치 운동, 1호선 양주~동두천간 추가운행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또한 미세먼지, 초등학교 통학, 보건복지혜택, 대중교통 버스신설, 금연아파트 지정, 백화점 및 상가편의시설 계획 등 주민들의 질문에 대해 이성호 시장이 답변을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양주 옥정신도시 발전연대와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시간을 갖고,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박재구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그인하면 내지역 뉴스와 원본 지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