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에 초대된 박호명, 하동기, 이영미씨가 다양한 노래와 기타연주로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을 추억 속으로 안내하고 있다. 사진=강화군청

인천 강화군은 최근 고려궁지에서 2백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 ‘토요문화마당’을 개최했다.

‘토요문화마당’은 강화군이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에 걸맞는 친절하고 아름다운 관광 이미지 조성을 위해 기획, 매월 두번째와 마지막 토요일에 고려궁지와 풍물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다음달 토요문화마당 행사는 8일 오후 4시에 민머루해변에서 석모대교 개통기념과 민머루해변 개장을 기념해 열릴 예정이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