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국(왼쪽) 인천 세원라이온스클럽 회장이 14일 남구청을 방문, 박우섭 남구청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남구


인천 세원라이온스클럽이 14일 인천 남구청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인천형 복지모델인 공감복지 일환인 ‘3천 가정 사랑언약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원라이온스클럽은 앞서 지난 4월에도 남구 학산나눔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정국 회장은 “인천 공감복지에 동참하게 돼 뜻 깊고 후원금이 남구 주민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3천 가정 사랑언약사업’에 동참할 후원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정용기자/regenbogen0@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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