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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군, 점농어 치어 25만 마리 방류

이범수 ameegojbn@joongboo.com 2017년 06월 19일 월요일

인천 강화군은 최근 연안어장의 수산자원 확보와 지역특산 어종 육성 일환으로 서도면 주문도 남단 해상에 점농어 치어 2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방류 행사는 국·시비 지원으로 강화군이 주관해 실시했으며, 경인북부수협, 지역 어촌계장 및 어업인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방류한 점농어 치어는 크기가 6~12㎝이지만, 성장하면 최대 1m까지 자라는 대형 어종이다. 서해 해역에 서식하는 대표 어종으로 생김새는 농어와 유사하지만 맛은 더 뛰어나 낚시꾼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군은 최근 남획 및 어장 환경변화로 수산자원이 감소 추세에 있는 연안어장에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점농어 치어를 방류함으로써 수산자원 증강은 물론 강화군 어업인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일에는 꽃게 치어 170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으며, 방류 수역에 대해 일정기간 어구제한, 포획금지기간 설정을 통해 방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강화해역에 적합어종을 선별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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