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빅드림 인천시지부가 최근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부 발대식 및 이정애 지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박찬대 국회의원, 정지열·양해진 구의원, 김정봉 인천농아인협회장 등 회원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빅드림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마음껏 펼치면서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이정애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잠재된 에너지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렴 및 봉사활동, 문화 및 예술적 체험들을 진흥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