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국가지속가능발전 기관장상을 수상한 남봉현 IPA사장(우측)이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으로부터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16일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관장 부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외유내강의 리더십으로 IPA를 지휘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에 앞장서고 특히,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와 물동량 창출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것은 물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는 등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을 위한 다각적인 모든 노력이 국가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인천항 가족과 한마음이 되어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은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정착시키고 균형 잡힌 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우위 확보를 극대하기 위한 상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박영재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