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인천시 부평구 산곡2동 주민센터에서 박기현 인천 부평경찰서 철마지구대장과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천 부평경찰서
인천 부평경찰서 철마지구대는 18일 최근 산곡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요협약 내용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부평 만들기에 상호협력 ▶치안요소, 지리적 특성 분석을 통한 맞춤형 주민 안전방안 강구 ▶사회적 약자 복지에 대한 유기적 협조 ▶본 협약 상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상호협력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날 협약으로 지구대와 주민센터 상호간 협력체제를 한층 더 강화해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와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참여 등 상호 유기적 협력 및 교류활성화가 가능케됐다.

협약식에는 산곡2·4동 주민센터 관계자들과 통·반장 등이 참석했다.

박기현 철마지구대장은“민·관·경이 함께 인천에서 가장 안전하고 여성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생활이 유지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우기자/theexodu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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