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가 지난 16일 덕풍더샵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진행했다. 사진=하남시청
하남시는 최근 덕풍더샵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수봉 하남시장을 비롯해 정한식 경로당 회장, 이현재 국회의원,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식순은 기념식과 현판식,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덕풍3동에 자리 잡은 덕풍더샵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224㎡ 규모로 방 4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의 시설을 갖췄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보금자리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각종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백·김동욱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